트와이스 미사모 유닛 결성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인 미나, 사나, 모모가 트와이스 내에서 처음으로 유닛을 결성합니다. 유닛의 이름은 미사모(MISAMO입니다. 7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할 예정입니다. 

 

 

팀명인 미사모는 멤버인 미나, 사나, 모모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만들었으며, 7월 26일 일본에서 미니 1집 앨범을 발매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음반예약은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에 앞서 25일 일본에서 미사모는 신곡 '부케'를 발표했습니다. 부케는 일본 아사히 드라마 '리에종-어린이의 마음 진료소' OST로 미사모의 따스한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트와이스가 미사모라는 유닛을 결성한다는 소식은 2022년 9월부터 떠돌았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영문이니 MISAMO를 상표등록을 했기 때문입니다. CD, 기타 디지털 기록매체, 연애오락업, 광고업, 통신업에 등록했으며 귀금속 및 시계용구도 등록한 것으로 보아 이와 관련된 상품도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와이스 내에서 사나는 서브보컬, 모모는 메인댄서, 서브보컬, 서브래퍼를 맡고 있으며 미나는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춤과 노래 모두 다 되는 세 사람만의 퍼포먼스가 더 기대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