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무튼술1 아무튼 술, 나의 첫 술은 언제였을까? 아무튼 술: 티빙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처럼 책에서 술냄새가 난다 작가는 '김혼비' 님이다. 필명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름은 들어보았지만 어떤 스타일의 책을 쓰는지는 잘 모른다. 북 튜버 '김겨울'님을 구독 중인데 올해 들어 제일 재밌게 읽었던 책으로 '전국 축제 자랑'을 소개해주셨다. 소개하는 내내 깔깔대고 웃으셔서 그런지 몰라도 한 문장 한 문장이 정말 정말 참신하고 재미있게 느껴졌다. 그래서 곧장 밀리에서 '전국 축제 자랑'을 검색해봤지만 없었다. 그래서 대신 작가님이 쓴 다른 책 '아무튼 술'부터 읽게 되었다. 책도 얇아서 큰 부담이 없었던 것도 사실. 세상에서 생각만 해도 좋은 것 한가지를 꼽으라면 당당히 "술!"이라고 외칠 수 있는 술꾼들을 위한 책. 소주, 맥주, 와인, 위스키, 칡주.. 2022.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