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밀리의서재1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 새로운 가족의 탄생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는 혼자도 결혼도 아닌, 조립식 가족의 탄생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각자의 삶을 살던 두 여성이 한 집에 살게 되는 과정과 함께 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이야기 입니다. 결혼한 것도 아니고 혼자사는 것도 아닌 새로운 공동체이자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통점으로 만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여자 둘은 '김하나' 작가와 '황선우'작가입니다. 둘의 공통점은 부산 출신이라는 것. 대학 때 서울에 올라온 이후 오랫동안 혼자 살았다는 것. 결혼을 하지 않은 채로 40대를 맞았다는 것. 트친이라는 것. 몇 번 같은 장소에 있었다는 것. 술과 페스티벌을 좋아하고 대화가 잘 통한다는 것. 이런 두 사람이 마음에 쏙 드는 집을 만나 두 사람의 돈을 합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 2022. 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